윤주가 다니는 중앙어린집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같이 하는 한글 공부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한 한글공부를 어린이집에서 다시 복습하는 뭐 그런 시스템....
퇴근하고 왔는데 마눌이 보여줄께 있다카믄서 저 한글놀이 셋트를 보여주던데 요거 괜찮네요.....
그래도 나름 빡시게 기역 니은을 배웠는지 나름 잘 알아 맞추는 윤주랍니다,ㅎㅎ
아직 ㄱ,ㄴ,ㄷ 정도 밖에는 모르지만....ㅋㅋ
윤주방 문에도 조렇게 이쁘게? 이름표 붙여주고..
영어와도 친해지라고 요런거 하나 붙여줍니다....
그러고 나왔더니 어느새 윤주가 요렇게 다 붙여놨네요.....
이제 한글걸음마를 뗀 윤주...안경 쓴 모습이 좀 지적으로 보이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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