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세상이야기 38

이 정도는 되어야 파워블로거지!! 진정한 파워블로거!!!???풉

어느새 과거가 된 사진과 이야기. 2015년 12월 어느 날, 페북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양희은의 노래인 한계령의 원작자이자 시인이신 한사 정덕수님이 울진으로 오신다고하시더니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어김없이 전화를 하셔서는 죽변의 어느 횟집으로 오라고 말씀을 하셔서 한달..

문화관광형 시장, 안동 구시장 팸투어 이야기 그 두번째..왁자지껄 풍류방랑객들의 안동구시장 방랑이야기

문화관광형 구시장, 안동 구시장 팸투어 이야기 그 두번째..왁자지껄 풍류방랑객들의 안동구시장 방랑이야기.... 하루의 짧은 일정이 조금 아쉬웠던 안동 팸투어. 생각해보니 그 많은 백여명의 인원으로 1박2일은 어렵겠더군요. 시간에 쫓기어 순식간에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문화관광형 ..

문화관광형 시장, 안동 구시장 여행이야기 첫번째..안동 하회마을

문화관광형 시장, 안동 구시장 여행이야기 첫번째..안동 하회마을. 얼마전, 인터넷을 뒤지다가 안동 구시장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는데 프로그램 내용중에 체험학습이 많아서 윤주가 너무 좋아할것 같고 거리상으로도 울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안동이여서 냅다 신청을 했는데 ..

영월..내 마음의 외갓집...샛강님네에서의 1박2일.....

【영월...내 마음의 외갓집...샛강님네에서의 1박 2일】 http://blog.daum.net/herbinn ☜ 샛강님이 궁금하신 분은 요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2012년 2월쯤에 이 블로그라는 세상속에서 만나게 된 영월에 사시는 샛강님.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입심도 대단하고 덩치도 왠만한 남정네들이 나가떨..

묵은지처럼 구수하고 맛있었던 블친 담이님과의 1박2일 이야기.....

묵은지도 블로그의 오래된 인연도 구수하고 맛있는건 별 차이가 없는가 봅니다..... 얼마전 담이님이 아들과 여행을 준비중인데 시간이 되면 울진에도 들를지 어떨지 고민중이라는 말에 정 힘들면 잠깐이라도 만나서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며칠이 지난 어느 날, ..

14박 15일간의 기막힌 동거 그리고 울진 먹방이야기....

그리 오래된 인연은 아니지만 벙개할때마다 둘이서 함께 시다바리하면서 정이 많이 든 서울의 태엽이라는 블친이 있답니다..... 내가 원체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강릉에서 소주를 같이 한잔하고는 결국 14박 15일간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며 울진의 이런 저런 먹거리를 먹으면서 아주 신나..

서민들의 향기가 물씬 나는 서울 동묘시장 이야기.....

골둥품....오래된 민속품.....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던 멧돌 같은 생활속 여러 물건들.... 그 물건들을 만지거나 보고 있으면 자꾸만 어머니의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애쓰신 아버지의 짭쪼름한 땀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집에 모아 놓은 물건들도 ..

떠나는 사람과 돌아오는 사람..농촌에도 희망을 .....

블로그를 하면서 사람을 알게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같이 앉아서 소주나 막걸리 한잔 같이 기울이는걸 참 좋아합니다..... 어떤 조건이나 댓가를 바라지 않는 소탈하고 편안한 만남속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영양 수비에 자주 들어가게 되는..

부산하게 떠난 부산여행에서 만난 블친과의 먹방이야기....

드디어 오늘 부산하게 떠난 부산여행 이야기가 끝납니다. 울릉갈매기성은 동유럽 여행기를 몇편으로 나누어서 올리셨던데 전 부산이야기로 세번에 나누어서 올리네요....ㅋ 이 블로그라는게 참 희한한 끈이 되어주는것 같네요...... 수년동안 댓글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개코냐옹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