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꽁지님 3

다시 돌아온 대게.. 그 맛이 궁금할때 들르면 좋을 동해회대게집을 소개합니다..

강릉에서 반가운 분들이 오신다길래 긴말 필요없이 약속장소로 잡았던 울진의 죽변항에 있는 동해회대게.. 수협 1호 중매인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이여서 횟감에 대한 믿음이 더 가서 좋았던 식당입니다. 한 이 집의 메뉴판입니다.. 근데 왜 유독 이시가리와 세꼬시 회에 자꾸만 눈길이 가..

백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양양 오일장에서 막걸리 한잔 하실래요??

으으음.......이게 양양에 사시는 성진이 형님이 사주신 송이칼국수인데... 송이도 억수로 많이 들어있고 칼국수면도 직접 밀어서 만든 수제 칼국수였는데....쩝... 무튼 너무나 아쉬워서 양양 오일장에 들렀습니다.. 여기는 설레임 가득한 희망공간 양양 전통시장입니다.....라고하는데 전 ..

이 정도는 되어야 파워블로거지!! 진정한 파워블로거!!!???풉

어느새 과거가 된 사진과 이야기. 2015년 12월 어느 날, 페북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양희은의 노래인 한계령의 원작자이자 시인이신 한사 정덕수님이 울진으로 오신다고하시더니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어김없이 전화를 하셔서는 죽변의 어느 횟집으로 오라고 말씀을 하셔서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