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70

미세먼지보다 무섭고 몸에 해로운 오존...잘 알고 대처하면 이상없답니다..

미세먼지보다 무섭고 몸에 해로운 오존...잘 알고 대처하면 이상없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하고 지나는 오존. 하지만 그거 아세요?? 지구의 성층에 있는 90%의 오존층은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오존층이지만 지상층에 있는 나머지 10%의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들이 내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서 지상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거... 대기중에 오존이 0.12ppm인 주의보만 발령되면 외부 공기 차단과 노약자 및 어린이 그리고 호흡기 및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무조건 조심하셔야하고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논.밭두렁 소각도 자제해주시고 대중 교통 이용을 생활화 해주시고 실외 활동 및 과격한 운동은 좀..

38번 국도 여행에서 만난 아담하고 이쁜 추전역...이래서 한갓진 국도 여행이 좋다....

강원도 38번 국도 여행에서 우연찮게 만난 아담하고 이쁜 추전역...이래서 한갓진 국도 여행이 좋다.... 국도 여행 떠나보셨나요??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마치 혈관처럼 동서남북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도... 그래서 어쩌면 우리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우리들의 꼬불꼬불한 이쁜..

철암에서 드디어 광부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물닭갈비를 맛보다..

철암에서 드디어 광부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물닭갈비를 맛보다.. http://blog.daum.net/love-10102/8732590 에서 이어지는 글이니까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세요.....ㅎ 분천역에서 출발한 협곡열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종착지이자 먹고 싶었던 맛있는 먹거리인 물닭갈비가 있는 철암역에 내..

분천..그리고 여름...윤주랑 떠나는 이 계절에 딱인 시원한 겨울 여행...흠...지금은 비록 여름이지만... 어떠신가요??

진짜..몰랐습니다... 분천역이 울진군에 하나 남은 역이 아니라 봉화군에 있는 역이었다는걸.... 그걸 몇년전에야 알았지만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가까운 곳에 있어서 윤주가 좋아라하고 편하게 놀러갈 수 있으니 그걸로 된거죠...뭐......ㅎ 거주하는 주민수 200여명 정도 되는 봉화의 산타..

나도 여자랍니다...아직은 이런 말할 때가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맞죠??ㅎ

나도 여자랍니다...아직은 이런 말할 때가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맞죠??ㅎ 벌써 여길 다닌지도 어언 20년이 다 되어가는 울진 읍내에 있는 윤주네 전용 미용실 이화 헤어라인... 비록 도시에 있는 규모도 크고 여러 헤어디자이너가 있는 번드르르한 미용실보다는 못하..

울진 재래시장에서 야심차게 만든 일명 "울진 바지게 시장의 스마일축제" 계속 이어져야할텐데....

울진 재래시장에서 야심차게 만든 일명 "울진 바지게 시장의 스마일축제" 계속 이어져야할텐데.... 때마침 강릉에서 꽁지님이 오셨길래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울진 재래시장.... 얼래???? 왠 바지게 시장의 스마일축제??? 결국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슬쩍 둘러봤는데..... 평소에 알고 지내던 ..

영양 주실마을..날빛 푸르른 날에 조지훈 선생 흔적을 좇아 세번째 방문하다..

지난 토요일 저녁. 마눌이 영양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에 행사가 있는데 같이 가보지않을래라는 말에 안 그래도 요즘 여행을 통 못 떠났기도 했고 멀지도 않은 영양이어서 흔쾌히 집을 나섰다. 한동안 집에만 있어서 몸도 마음도 근질근질했었는데 오랫만의 여행이기도 했..

음식 맛이 기막힘에 허허웃고 사람 사는 맛이 기막힘에 허허웃고 나오게 되는 강릉 허허사랑

음식 맛이 기막힘에 허허웃고 사람 사는 맛이 기막힘에 허허웃고 나오게 되는 강릉 허허사랑..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염소나 오리 그리고 꿩이나 토끼고기라면 환장을 하는 촌놈입니다. 소고기는 누가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누가 사주면 그나마 먹고 오리고기..

그 옛날 보부상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울진 두천리 보부상길....

그 옛날 보부상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울진 두천리 보부상길.... 외지에서 울진 우리 집에 손님이 놀러오시면 꼭 들르는 울진 두천리에 있는 보부상길 그리고 주막입니다., 지금까지 몇몇분을 모시고 갔다왔는데 다들 좋아하셨던 그 두천 보부상길과 주막에서 마시는 막걸리..... 며칠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