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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울릉갈매기님이 지난번 울진벙개때 찍은 사진 몇장을 보내주신다고 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더니 어제인가?? 무튼 조렇게 이쁜 윤주사진이 있어서 포스팅꺼리 없는 와중에
너무나 반가워서 요래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울릉갈매기님....
그나저나 역시 좋은 카메라에 분위기 있게 담아내는 솜씨와 센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영 젬병이라서 저리 이쁜 사진을 담을 자신이 없네요.
윤주....
참 이쁘고 행복하게 나왔죠?
앞으로도 계속 저런 모습으로 지켜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일로 마음도 복잡하고 심란하네요.
끝이 보일듯 말듯한 뫼비우스의 띄.
그리고 결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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