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서민들끼리...블로그는 블로거끼리....

얼마전에 제 블친 소개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슈슈님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웃 블친이신 끼득이님을 소개할까합니다.

이분은 지리산이 내어준 한귀퉁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계시고

이웃들과의 소통과 사랑도 참 대단하신 분이라죠.

그리고 자연속에서 두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면서 책과 여행을 통한 참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는

그런 부분이 존경스럽고 부러운 그런 삶을 사시는 분입니다.

 

자....그럼 그 분 블방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http://blog.daum.net/khdjgs/13755443  바로 요기랍니다...

 

국가가 버린 서민경제는 서민들끼리 똘똘 뭉쳐서 헤쳐나가고

생산자는 그동안 흘린 땀과 수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금액에 물건을 공급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구매해서

중간상인들이 그동안 가지고 갔던 부당한 이득이 없어지게 하려면

이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한 직거래도 어쩌면 한 방법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런 거래관계에서 나쁜 마음으로 나쁜 행동을 하면 나쁜 짓이니 절대로 안 되겠죠?? 

 

이런 것도 어찌보면 소통의 한 방법이니 그저 너그럽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