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게 떠난 부산여행 두번째 이야기는 광복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이야기입니다.
사무실 여직원이 갔다 와서 사진을 보여주는데 시골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풍경이어서 윤주랑 마눌한테 보여주면
참 좋아할것 같아서 이번 여행을 했답니다.
사이팔사님도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참 이쁜 풍경들이 많으니까 윤주랑 꼭 가서 보고 올라가라고 얘기를 하시니
더 궁금했었는데 택시에서 내려서 본 광복동 트리축제 현장은 정말 이쁘고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오네요.
수많은 인파속에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찍고 구경하는 재미가 참 쏠쏠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내년 1월까지 계속 한다고 하니 한번 더 들러봐야겠습니다....
그럼 광복동 거리 모습 한번 둘러보실까요????ㅎㅎ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
다음에는 부산에서 만난 어느 블친과의 이야기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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