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한처음 누야아~~~~
때 미는?...그러는거 아니에요....ㅎ
텐트 참 좋은데 그냥 기증하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쌀점빵니임~~~뒤에서 떡자누나가 똥꼬가 바지먹었다고 놀린데요....ㅋㅋ
아우~!~적나라한 저 쌀점방님의 뒷태...알흠답습니다아~~~
이거 완전히 전세를 내신것 같은데 세금을 받았어야했나???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너무나 즐거운 모습이네요..
물놀이가 어설픈 쥬디님한테 열강중이신 쌀점방님이십니다..
"튜브는 글케 타는기 아니라니까....."
쌀점방님 오늘 고마 분위기 좋은데 어떻게 늦둥이 한번.......흡...죄송합니다...
앗!!!!5:5 가르마 형제다아~~~ㅍㅎㅎ
역시 쌀점방님은 분위기 메이커....
떡자누나의 호피무늬 드레스도 멋지고....
근데 그런 옷은 꽤 비싸죠???ㅎ
너무 귀여운 준혁이입니다...
아픈건 이제 괜찮은지....
어여 털고 일어나아~~~~~~~~
쥬디님 아무리 분위기 좋고 기분 좋아도 그렇게 뒤로 넘어가는거 아닙니다..ㅎ
어깨동무~~어깨동무~~우리들은 하나....
쥬디님과 바람될래님의 열창....
완젼 카수가 따로 없죠..
폭발적인 가창력???
뛰어나 무대매너??
그냥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한거겠지요??...ㅎㅎ
짜잔...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쌀점방님 또 등장하시고.....
어른도 돌리고 아이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오 돌리고 돌리고오 있을때 잘햐 그라니께 잘햐....ㅎㅎㅎ
.
.
.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꾸벅.....히...
일단 노래 한곡하고 글 올릴께요...
멀리있는 친척도 블로거만은 못해요~~
인터넷이라는 매개체가 요즘 뉴스에 보면 참 안좋은 역할을 하기도하지만
다르게 보면 참으로 편리하고 또
멀리있는 인연들을 엮어주는 아주 바람직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지난 주말 경기도와 서울지역을 주름잡으시는
블로거분들이 그 머나먼 영양엘 다녀가셨어요.
그러니 어찌 그 알량한 방값따위같은걸 받는 그런 이해타산이 끼어들 틈이 있겠습니까???
그냥 무조건 절대적으로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만남이 너무 반갑고 좋은데...
그렇게 만난 쌀점방님과 떡자누나..
행복한 모습의 저비스님과 쥬디님...
또 얼핏보면 아가씨 같은 윤님과 든든한 옆지기님과 귀여운 준혁이,
캠핑 전문가이신 은빛님과
또 여행블로거로 명성이 자자하신 바람될래님.....
다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쌀점방님은 하도 블로그를 하면서 오래 봐왔더니
처음 만남인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이 너무 반갑고 좋았고
또 저에 대한 미스테리가 다 풀려서
아마도 쌀점방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귀에 쟁쟁하게 울리는 그 소리...
우윳빛깔 아지매~~~~~~
ㅎㅎㅎ..뭥미....
덕분에 뜨거운 여름밤을 너무나 시원하게 잘 보냈습니다..
다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분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종종뵈어요....
내일 그 뜨거웠던 이야기 2탄 이어집니다..
이쁜 쑝쑝이의 모습도 있으니 기대하시고 채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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