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이런저런 이야기

어느 햇살 좋은 날..

윤주빠 2009. 4. 14. 10:12

 

 왼쪽부터 선우,소피아님,나,경아,루시아님이랍니다.

 왼쪽은 루시아님의 딸 채영이에요.

 안경 쓴 애는 소피아님의 딸 주현낭자입니다.

 

 저번주에 있었던 부활절에 성당가서 찍었어요.

 따뜻한 햇살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했었던 하루였습니다.

 끝나고 먹었던 식사한끼도 너무 맛있었고 좋았구요.

 역시 음식이란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분으로 먹어야 약이 된다는걸 또한번 느꼈네요.

 다시 한번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또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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