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fun.fun

8살 꼬마아가씨의 순수한 답안에 빵 터졌습니다.

윤주빠 2012. 2. 25. 15:00

 

(쑝쑝이 아빠가 둘째 수경이의 노트를 찍어서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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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에 있는데 카톡 알림음이 들려서 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모야??하다가 다시 보니.....ㅎㅎㅎ

질문에 대한 너무나 순수하고 솔직한 8살 꼬마아가씨의 답변이더군요.

하기야 솔개와 개구리가 사이좋게 놀수있는 그런 사이는 아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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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금 포항에서 윤주랑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쫌 있다가 여섯시에는 박씨아저씨님 만나서 또 막걸리 한잔을.....크으으~~~~~~~~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은 꼭 지켜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