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쑝쑝이 아빠가 둘째 수경이의 노트를 찍어서 보내준 사진)
.
.
어제 사무실에 있는데 카톡 알림음이 들려서 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모야??하다가 다시 보니.....ㅎㅎㅎ
질문에 대한 너무나 순수하고 솔직한 8살 꼬마아가씨의 답변이더군요.
하기야 솔개와 개구리가 사이좋게 놀수있는 그런 사이는 아니겠죠???ㅋㅋ
.
.
저희는 지금 포항에서 윤주랑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쫌 있다가 여섯시에는 박씨아저씨님 만나서 또 막걸리 한잔을.....크으으~~~~~~~~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은 꼭 지켜줘야합니다.
'행복한 일상나들이 > fun.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깜빡 깜빡하는건 있지만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0) | 2012.05.04 |
---|---|
무척암 (0) | 2012.04.27 |
반품당하기 싫으면 잘해야겠습니다..ㅎ (0) | 2012.01.05 |
또디즈 (0) | 2011.12.08 |
그래서 물레방아는 그렇게 서럽게 돌아갔나봅니다..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