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문제같지도 않은 문제를 이벤트랍시고 내서
많은 분들을 궁금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수비에서 울진으로 출퇴근할때
처음 몇분간은 조잘조잘 얘기 잘 하던 마눌이 어느순간 조용해서
돌아보면 의자에 기대서 잘 잡니다.
사무실 일하랴 윤주키우랴 많이 피곤한가봐요..
하긴 아이키우는 모든 아줌마들이 다 그렇겠죠???
이제 정답을 아시겠습니까??
피곤해서 골(머리)만 대면 드르렁 드르렁거리면서 잘 자길래
한번 붙여본 별명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맞히면 어떡하나하고 걱정했었는데
맞추신분이 아무도 안 계시네요..
아니면 지금쯤 다들 마음속으로
"이따위 문제를 내면 어떻게 맞히라는거야?"하시면서
돌 던질 준비들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
그래서 돌 날라오기전에 빛의 속도로 도망갑니다....
부우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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