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이런저런 이야기

골드의 뜻........

윤주빠 2011. 7. 25. 13:03

 

이거 제가 문제같지도 않은 문제를  이벤트랍시고 내서

많은 분들을 궁금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수비에서 울진으로 출퇴근할때

처음 몇분간은 조잘조잘 얘기 잘 하던 마눌이 어느순간 조용해서

돌아보면 의자에 기대서 잘 잡니다.

사무실 일하랴 윤주키우랴 많이 피곤한가봐요..

하긴 아이키우는 모든 아줌마들이 다 그렇겠죠???

이제 정답을 아시겠습니까??

피곤해서 골(머리)만 대면 드르렁 드르렁거리면서 잘 자길래

한번 붙여본 별명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맞히면 어떡하나하고 걱정했었는데

맞추신분이 아무도 안 계시네요..

아니면 지금쯤 다들 마음속으로

"이따위 문제를 내면 어떻게 맞히라는거야?"하시면서

돌 던질 준비들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

그래서 돌  날라오기전에 빛의 속도로 도망갑니다....

부우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