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수하에서 온 편지

수비

윤주빠 2009. 10. 6. 18:10

 

소나무에 걸린 달의 모습이 멋있어서 찍었는데 쪼가 흐리네요이~~

이것 역시 마찬가지고...우쒸~~~~

 

ㅎㅎㅎ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난로입니다..

지금부터 주문받겠습니다..

늦으면 없습니다..

요즘같은 고유가시대에 딱이겠죠....ㅋㅋ

시운전을 해봤는데 연기가 옆으로 많이 새더군요..

너무나도 흐뭇해하시는 장인이 실망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

문제의 그놈입니다..

감히 내 손을 세번이나 깨문 문제의 그놈이 아니라 그 year....

이런 싸가지없는 놈이 아닌 year....ㅋㅋ

.

.

.

누가 무심결에 채팅방에 들어갔다가 강퇴를 당했는데

사연인 즉슨...

저녁먹었어요라고 해야하는데

저년먹었어요라고 자기도 모르게 올리는 바람에

세상에서 제일 심한 욕설과 함께

가차없이 쫓겨났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릴때는 항상 신중히 올린답니다.

그래서 그놈이 아닌 그 year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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