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이빙하는 모습을
옛날 삼천궁녀가 봤더라면 울고 갔지 싶네요...ㅋ
물놀이에 애들보다 더 신이 나신 아줌마들이
저렇게 다이빙을 즐기시더군요..
마치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듯이...풍덩..풍덩..
그리고 젤 밑에 아저씨는
풍만한 배둘레햄에도 불구하고
다이빙 자세가 수영선수 뺨치더군요..
수영 못하는 백산은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ㅎㅎ..
나도 수영 배우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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