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돌잔치때 현수막으로 만들어준다고 어느 분이 말씀을 하셔서
요 두장의 사진으로 현수막을 만들어달라고 보내드렸답니다.
빽빽 울어대는 와중에도 사진관 사장님이 순간포착을 참 잘하셔서
요런 이쁜 사진이 나왔습니다.
사진...특히나 아기들 사진 찍는건 오래 할 일이 못 되겠더군요..
뭐 아기들이 당췌 말을 들어야말이지요....ㅋㅋ
으메 혈압이여...이러면서......ㅎ
돌잔치가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자꾸만 가슴이 쿵쾅거리고 설레입니다.
윤주가 돌잔치하는 내내 울지 않고 잘 있어줄지도 걱정이고
생각보다 적은 사람이 오면 어떡하나하고 걱정되고
하여튼 이래저래 걱정되고 초조하네요.
근데 가슴은 왜 이렇게 자꾸만 주책없이 뛰는건지.......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돌사진중에 이쁜 놈으루다가 올렸으니 실컷 보십시요...ㅎㅎ
역시 옷이 날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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