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요 현란한 손놀림 보이시나요??ㅎ
온 정신을
헤어 아트 연출에
열중하고 계시는 비달사순 쑝쑝이 원장님입니다..ㅋㅋ
음....판타스틱하고 엘레강스하고 완전 뷰티풀한 작품이에요......
.
.
쑝쑝이 참 오랫만에 다들 보시죠??ㅎ
윤주한테 눈을 맞추느라고 잠시 잊고 있었던 귀요미 쑝쑝이...
이 사진도 예전에 찍어 놨던건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얼른 꺼내서 올렸습니다.
쑝쑝이...
몇일전에 만났었는데 나를 한동안 안 봐서 그랬는가 영 새초롬하더군요.
예전같으면 저를 보자마자 아씨(아저씨라는 뜻이죠)이러면서
제 품에 얼른 안기던 애교덩어리 쑝쑝이였는데
한동안 안봤다고....히잉....
그래도 쑝쑝아....아저씨가 쑝쑝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좀 새침떼기같아 보이지만
얼마전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었는데
가장 아끼던 토끼인형을 선뜻 윤주한테 갖고 놀라고 내어주는
이쁜 마음을 가진 쑝쑝이랍니다.
이제 윤주도 완전히 적응을 한것 같으니
다가오는 주말에 쑝쑝이네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랑
같이 바람쐬러 야외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윤주도 많은 사람들틈에서 지내게해주는게
아이 정서에 좋을것도 같고
쑝쑝이와도 밖에 나가본지가 좀 된것 같아서.....
근데 쑝쑝이....
정말 소질이 있는것 같지 않습니까??
저 사진을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정말 재능이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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