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달콤한 쑝쑝이네

성연이 - 성류굴 벚꽃 놀이

윤주빠 2009. 4. 7. 13:13

 

 흐미 그냥 이쁘다 귀엽다 하며 보고 있는데....

 아저씨.. 나 이뽀?? 하며 들이대는 성연이, 글고 부끄러워? 얼굴숨기는 성연이 엄마...

 허거걱.. 넌 누구냐?? 깜짝이야.. ㅎㅎ

 그래서 뭐여 시방?? 그 주먹으로 한대 치고싶다 고것이여?? 나를??

 아따메.. 고거이 아니고라 그냥 글타는 것이제요...

 내가 십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그냥 콱... 한잔했더만 어리하네..딸꾹..

 이상 위 사진들로 상상해서 쓴 이야기.........끝...... 

 재미가 없었더라도 용서하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