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이런저런 이야기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잊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윤주빠 2018. 1. 16. 20:28

참 어려운 사정때문에 이제껏 교류해왔던 모든 블친분들과의 연결고리인 친구라는 그 애매한 관계를 정리할려고 합니다.

보잘것 없는 나 같은 놈이 그래도 좋아서 찾아주시면 감사한 일인데

친구 관계는 끊겠지만 그래도 내가 올린 글을 daum view...아니 그냥 daum에 올리면 볼 수도 있으실꺼고 블방제목으로 찾아도 만날 수 있을텐데

아마 제가 먼저 찾아가는 일은 이제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었던 그런 괜찮은 놈이 아니여서 이젠 스스로 정리하는게 그나마 맞는 행동인것 같네요..

그동안 즐겁고 고마웠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그래도 제 연락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테니 연락주시면 달려나갈겁니다...

예전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나가는 그 날이 언제가 될지는....아니 다시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