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심장이 터질듯했던 윤주의 생애 첫 졸업 겸 재롱잔치......
너무 이뻐서 심장이 터질듯했던 윤주의 생애 첫 졸업 겸 재롱잔치가 어제 저녁에 있었답니다.
물론 쑝쑝이의 어린이집 졸업식도 같이 했지요.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걸까요??
그 좋아하는 술자리도 마다하고 퇴근하자마자 제일 앞쪽에 자리 잡고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입은 그냥 헤벌레~~~~해서는 아주 귀에 걸렸는줄 알았답니다.
뭐 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지금부터 윤주의 네살반 졸업식과 쑝쑝이의 졸업식 그 귀여운 장면들 속으로 슝~~하고 들어가보시죠!!!!!!!ㅎㅎ
쑝쑝아~~하고 불렀더니 나를 보고 손 흔들면서 기분좋게 웃어주는 이쁜 내 조카 쑝쑝이입니다...ㅎ
앗!! 윤주닷!!!!!!하이고!!!!!!
하이고!!!! 요런 모습은 또 처음입니다!!!!!ㅎㅎㅎ
깜짝 이벤트!!!!!! 요 사진에서 울 윤주 찾는 딱 한분께 졸업 기념으로 제가 선물 쏩니다.....ㅎ
졸업하는 쑝쑝이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막내동생들의 재롱잔치.....
왼쪽부터 보아 ...윤주....예준이.....그리고 음~~~~~미안해!!!!!!
조신한 처자들이 배를 훌러덩...ㅋㅋ
근데.......
암만봐도....
울 윤주 얼굴이......
젤 작다.....ㅎㅎ.....좋은건지 나쁜건지..........
쑝쑝이도 졸업식이라고 신났습니다....
얘들 정말 너무 귀여워요......
그렇게 윤주의 난타공연까지 보고 쑝쑝이 아빠가 한잔하자고 불러서 포장마차로 고고 씽!!!!!! ^^:::::
근데 사진을 너무 심하게 땡겼더니 화질이 영~~~
아무리 스마트폰이 진화한다고 해도 한계는 있나봅니다.....쩝...
송별사 읽다가 선생님도 울고 아이들도 울고......
.
.
.
.
저도 드디어 딸아이의 재롱잔치와 졸업식이라는걸 다녀왔답니다.
윤주가 없던 그 때는 쑝쑝이 삼공주님들의 재롱잔치에 가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했었는데
이제 윤주의 모습을 담으니 그 기분은 정말이지 오늘 제목처럼
너무나 이쁘고 감격이여서 심장이 터질듯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절대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때문에 다른 학부모들과 싸우지는 않았답니다....
윤주랑 쑝쑝이 나오면 얼른 찍고 다른 어머니한테 자리도 양보하면서
참 신나고 즐겁게 세상에서 제일 이쁜 모습을 담았다는........
아직도 기분이 좋아서 아래의 윤주 동영상을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열심히 올리고 있는 팔불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철 없는 아이들 율동가르치시느라 이연희 원장님과 윤주반 서선화 선생님 그리고 모든 분들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중앙어린이집이 최고에요!!!!!!
아아~~~ 봐도 봐도 또 봐도 너무나 기분 좋은 윤주의 모습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