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질좋은 구룡포과메기 드시고 싶은분들은 연락해보십시요....
안녕하세요....사이팔사입니다.....
제 블친이신 백산님 사모님께서 관리하시는 업체에서 과메기판매를 하십니다....
작년에 이어서 저도 올해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품질이 괜찮아서 소개를 드립니다....
사실 과메기라는게 대형마트가서 사와보면 이상하게 비린내도 많이나고 질도 좋지않습니다...
대형마트 과메기들은 어디서 물건을 받아오는지 한심할때가 많아요...
그런 과메기 드시고 과메기에 아주 안좋은 기억들을 가진분들도 많으실듯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사먹으러 가려니 귀찮고....
막상 가보면 양이 작아서 일행들 눈치보면서 먹는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과메기를 두세접시씩 시켜먹는것도 조금 애매할때가있죠....
제 경험으로는 조금 땡기실때 이런 믿을수있는 업체에 연락해서 택배로 드시는게 싸고 양많고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연락 하시면 그날 바로 발송을 해주십니다.....
물론 제가 돈 다 드리고 직접 사먹은겁니다....
오해들 마시길요......
포항 구룡포 과메기입니다.......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그냥 과메기만 잘라서 드시기만 하도록 보내주십니다.......
보기는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과메기 양이 많습니다....
20미짜리(40쪽)입니다....어른 서너분 배부르게 드실수있어요....
저희는 두식구라 이틀에 걸쳐서 먹었습니다......
집사람이 잘 말린걸 좋아하는터라 조금 바짝 말린걸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이런식으로 과메기만 가위로 자르시면 되요...
껍질까지 다 손질되어있는거라 잘라서 드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요정도가 절반정도 될껍니다...
다 장만해서 보내주시니 너무 고맙죠.......
따로 채소 살 필요가 없더군요...
초장도 한병 챙겨주시는데 빡빡하니 맛납니다......
아주 맛나더라구요.....
느낌상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맛난거같습니다.......
꽁치도 잘 말리셨고 관리도 잘된터라 특유의 비린내도 안나고....
육질도 풍부하고 고소하니 과메기의 맛을 잘 살리신거 같습니다........
저는 과메기가 좀 두터우면 살로 흐물거리고 탄력도 없고 그런줄 알았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보기에는 기름기가 많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안 그렇습니다.....
마트 과메기 생각하시면 안되요....드셔보시면 아세요.....
비린음식에 까탈스러운 집사람도 완전 반해서 이집 과메기는 자주 주문하라고합니다.......
여러분들도 과메기 좋아하시면 연락 한번 해보십시요.....
마트에 파는 말리다만 홀쪽하고 냄새나는 이상한 과메기 아쉬운대로 드시지 마시구요.......
연락 하시면 그날 발송해주시니 다음날 오후에 집에 배달되더라구요....
혹시 모르오니 하루정도 더 여유를 가지시고 주문하셔도 되구요........
010-7453-5566으로 연락하시구요...
특별할껀 없겠지만, 제 소개로 연락한다고 하시면 잘 챙겨주실껍니다...
과메기 가격은 다음과같습니다......
이 가격에 택배비 4,000원을 더하시면 됩니다.....
과메기만 구입하는 경우....
손질안된거(한두릅) : 16,000원
손질된거(20미) : 18,000원
손질된거(15미) : 15,000원
손질된거(10미) : 10,000원
과메기 세트메뉴(야채포함)....
20미 야채세트 : 30,000원
15미 야채세트 : 25,000원
10미 야채세트 : 20,000원
택배비 4,000원 별도 / 10만원이상 택배비무료
제가 먹은건 20미 야채세트로 34,000원 드리고 구입했습니다.
어른 서너명 배부르게 드실수있어요....
물론 복제 과메기가 아니오니....
꽁치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죠....매번 맛이 같을수는 없을껍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푸짐하고 손질 잘 해주시고....비린내 안나고 맛도 좋으니 더이상 바랄께 없죠......
과메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연락해보십시요......
과메기에서 기절초풍할 무시무시한 맛만 기대하지 않으신다면 만족하실껍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미처 장모님이 파는 과메기 사진을 못 담아서 이렇게 사이팔사님의 글을 옮겨와서 올립니다.
그냥 용돈벌이삼아 소일꺼리로 하시는 일이고 또 괜히 올리면 장사속으로 비칠까봐
좀 조심스러웠는데 사이팔사님 뿐만 아니라 도와주시는 많은 블친분들이 계셔서
힘을 내서 올해도 감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