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윤주's 하루하루
생전 처음 파마했더니 기분이 붕 날아갑니다..
윤주빠
2012. 5. 23. 14:30
주말 벙개를 끝내고 하룻동안 외할머니 집에 갔던 윤주가 파마하는 할머니 따라 미장원갔다가
자기도 하겠다고 하도 땡깡을 부리며 울어서 할 수 없이 파마를 해줬더니 신이 나서
웃고 춤추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다네요..
그럼 윤주의 뽀글뽀글 파마빠숑 구경해보실까요???ㅋㅋ
(옆태)
(뒷태)
(앞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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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셀카놀이에 한참 빠져서 요렇게 표정놀이중이십니다.
표정 1..
표정 2..
표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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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흐려도 마음 착한 사람 눈에는 윤주의 표정이 생생하게 보인답니다.ㅋㅋㅋ
아찌 고모 이모 여러부~~~~~~~운...
제 빠마 잘 나왔죠??
한손엔 내사랑 이오를 꼭 쥐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다는 표정이네요....
아직은 어려서 그 독한 빠마약이 별로 안 좋을텐데 ...
만약 제가 있었더라면 빠마는 어림도 없었겠지만 그래도 해놓고 보니 하아~~~~
귀여운 모습 보니 기분은 참 즐겁습니다.
하지만 요번 한번으로 빠마는 끝....절대로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