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나들이/윤주's 하루하루

윤주가 새해인사 올립니다.....ㅎ

윤주빠 2012. 1. 21. 22:38

 

 울 외할아부지가

사주신 옷이에요..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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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주 설빔 맞췄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사주신 너무나 이쁜 한복.......

입혀보니 윤주한테 딱 맞춤이어서 너무 이쁩니다..햐.......

그리고 윤주가 이쁘고 귀여워서 꼭..반드시..기필코...세뱃돈을 줘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1-235-8956-124589(윤주은행 예금주 곰베)로 보내시면 될듯...크크크...

 

엊그제 기사를 보니 곽 교육감이 무죄판결을 받았다네요.

그제서야 왜 학교가 그렇게 개판인지 알았습니다.

본인은 죄가 없다고 판결이 났지만 그런 송사에 걸렸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미 그 사람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으로써

자질도 거덜났고 쪽팔리는 일일껀데

역시 고귀한 자리에 있는 그 족속들은

부끄러운거도 없고 찔리는거도 없는 그런 고귀한 족속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우리 윤주는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는 교육환경속으로는 보내고 싶지가 않아집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이들이 보고 배울꺼리가 너무나 빈약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뇌물을 받은 사람은 징역 3년인데 준 놈은 무죄라고하니

역시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거참...역시 희한한 세상......

앞으로도 열심히 주는 것에 목숨 걸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