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빠 2008. 4. 17. 14:06

막내누나 큰딸 지원에요.. 애기일때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세살때까지 키웠었지요...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고요.

세월 참 빠르네요.. 얼마전에 요녀석한테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오라고 했더니 자기도 할머니 보고싶다고 그러데요..

순간 콧잔등이 시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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