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냥이 삼성입니다.. 근데 한번씩 사람인줄 착각하는것 같아요.. 완전히 늘어졌네요..ㅎㅎ..
얘도 참 고생이 많아요.. 수경이 만나기전까지는 편했는데... 수경이 오면 올라타지를 않나..
꼬리를 잡아당기지를 않나.. 저번에 전화왔더라고요.. 소주한잔하자고.. 앞발로 땅바닥을 치면서
애고 내 팔자야 내 팔자야 하믄서 우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람다..
수경아 요새 삼성이가 좀 힘들데. 그러니까 너무 과격한 애정표현은 좀 삼가해달래..삼성이가..